fnctId=bbs,fnctNo=191 162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국제뉴스] "'갑질 교수' 파면·해임 결정…신한대 교수 100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6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신한대 교수 100인, 더는 침묵 없다" 선언징계 결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학내 윤리 회복의 의지를 표명.신한대학교는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반복적 인권 침해 및 교육권 남용 혐의를 받은 교수 3명(A, B, C 교수)에 대해서는 파면, 1명(D 교수)에게는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또한 교수 100인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징계 결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학내 윤리 회복의 의지를 표명했다.교수 100인은 이번 징계가 학생들의 제보를 출발점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 간 독립적으로 수행한 사실 조사 회계 감사 다수 학생의 진술을 근거로 이루어졌으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을 엄정히 준수했다고 설명했다.조사 결과 A 교수는 사적 업무 반복 지시, 학과 예산 학생회비로 구매한 기자재와 물품의 개인 용도로 전용 등으로 밝혔다. B 교수는 교육과 무관한 사적 업무 지시, 심야 새벽 집합 강요, 휴대전화 무단 열람 및 사생활 정보 수집, 반수생 주민등록번호 무단 이용해 타 대학 입학처 접근 및 협박 등 혐의가 확인했다고 밝혔다.C 교수는 학생회비 강제 징수, 과도한 자필 반성문 강요, 경제적 자율권 침해 발언, 자퇴 권유 언행, 기자재 관리 책임자로서 회계 자료 누락 또는 폐기 등의 정황이 조사했다.D 교수는 학생회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가 물품 구매를 유도하고 외부 행사에 사용한 점, 스승의 날 전후 학생들에게 선물과 편지 작성을 유도한 금품 수수 유인 행위 등이 확인되었다.조사 과정에서는 일부 학생회 간부들이 해당 교수들과 유착하거나 입장을 비호하며 여론 조작과 학생 압박에 나선 정황도 드러났다.총학생회장 및 부회장을 포함한 일부 간부들은 공식 절차 없이 수백 건의 대자보를 무단 게시하거나 특정 교수 연구실에 조롱성 문구를 남기고, 피해 학생들에 대해 따돌림을 조장한 행위가 확인되었다.공동 성명서에서 교수들은 이번 사태를 교육자의 기본 책무를 저버린 몰상식한 행위 로 규정하며,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와 징계위원회의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또한 학생자치기구의 투명성 확보, 학생 인권 보호 및 상담 시스템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였고, 성명서에는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 고 선언했다.학교 당국은 징계 발표 직후 이번 처분이 피해 학생들의 제보 및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에 기반한 정당한 결정임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 학내 인권 침해나 질서 파괴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밝혔다.(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2025.10.14 13:46○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신한대 교수 100인, 더는 침묵 없다" 선언 경기북부 전국 기사본문 - 국제뉴스 [신아일보] 신한대 교수 100인, “갑질 교수 파면·해임 결정 지지” 성명 발표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4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신한대 교수 100인,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지지 성명 발표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교수 100인은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의 갑질 인권침해 교수 3명에 대한 파면 처분과 1명에 대한 해임 처분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이번 조치를 교육자의 기본 책무를 저버린 몰상식한 행위 로 규정하며,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와 징계위원회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학생자치기구 투명성 확보, 학생 인권 보호 및 상담 시스템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우리는 더 이상 진실의 왜곡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 는 선언적 문구로 결의를 밝혔다. 학교는 이번 징계 결정이 학생들의 제보를 출발점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에 걸쳐 독립적으로 수행한 사실 조사와 회계 감사, 다수 학생 진술을 근거로 이루어졌으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에 따라 엄정히 집행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는 사안의 중대성을 이유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음을 강조했다. 조사 결과 일부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를 반복 지시한 혐의, 물품 전용이나 회비 부당 사용 혐의, 강제 관람 후 평가 반영, 학생 정보 무단 수집, 협박적 발언 및 자율권 침해 등 다양한 인권침해 행위 정황이 확인되었다. 일부 학생회 간부들이 해당 교수들과 유착하거나 입장을 감싸며 여론 조작과 학생 압박에 나선 정황도 드러났다. 일부 간부들은 공식 절차 없이 대자보를 무단 게시하거나 특정 교수 연구실에 조롱성 문구를 게시하기도 했다. 학교는 앞으로 비위가 있었던 학과의 학생회비 집행 전반에 대한 전수 조사, 학생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피해 학생 전용 심리상담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을 약속했다. 징계 대상 교수에 대해서는 처분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책임을 추적하여 후속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 내부 교수는 성명서 발표는 교수 사회의 책임 선언이자 학생 권리 회복 의지의 표현 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구체적 조치를 제대로 실행하는지가 관건 이라는 신중한 시각을 보였다. 일부 학생 대표는 제도 개편 약속은 환영하지만, 실제 집행과 학생 참여가 확보되어야 신뢰가 회복될 것 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앞으로 신한대학교가 이번 방침들을 얼마나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행하느냐가, 학내 여론과 교육 공동체의 신뢰 회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신아일보] 김병남 의정부본부장 /김명호기자 audgh1957@hanmail.net 2025.10.14 13:39○ 신한대 교수 100인, 갑질 교수 파면 해임 결정 지지 성명 발표 - 신아일보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국회에서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전략 토론회」 개최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4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국회,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전략 토론회」 개최국회는 오는 10월 16일(목)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득구, 김성원, 김교흥, 정혜경, 김소희, 진선미, 강경숙, 박지혜, 염태영, 이소영, 이재강, 정을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다. 또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환경학술단체연합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한국 SDSN Korea, 대학생기후행동, 대자연 등 여러 기관이 후원과 협력으로 참여한다.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사회 정의, 평등, 다양성, 포용,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적 윤리적 포용적 운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SDGs(UN 지속가능발전목표), ESG 경영과 연계한 지속가능보고서 지표 연구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캠퍼스를 거점으로 한 민 관 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맞춤형 기후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더 나아가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2035년 NDC 65%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캠퍼스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대학의 지속가능성 성과지표 반영 및 평가를 위한 전략적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토론회에는 윤승용 수석부회장(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남서울대학교 총장), 정희석 부회장(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성결대학교 총장), 장기원 부회장(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중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환경부 및 교육부 관계자, 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관련 협의회 임원, 대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의 대학 지속가능보고서 사례 발표(신재혁 교수)를 시작으로,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의 지속가능성 지표 가이드라인 분석(이창언 교수), 충북탄소중립지원센터의 대학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연계성 분석(문윤섭 교수), 생산성본부인증원의 대학의 지속가능 지표 적용 및 확대(서정호 전문위원), 그리고 대학생기후행동의 국내 대학생들의 탄소중립캠퍼스 조성 필요성 인식 분석(유하은 고려대, 이수아 숙명여대)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2부 종합토론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교육부 대학규제혁신단 단장, 환경부 기후적응과 과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고려대),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이승훈 연구원장(안양대), 이홍찬 운영위원장(중원대), 대학생기후행동 김소현 대표(한양대) 등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강성종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요구되는 대학의 탄소중립 전략과 지속가능성 지표 정립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국가적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함께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기후환경 활동가의 날 행사 성황리에 종료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3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4 경기북부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기후환경 활동가의 날 행사 성황리에 종료신한대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 선포신한대학교는 2025년 9월 30일에,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경기북부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기후환경 활동가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및 지역사회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국회의원, 경기도탄소중립지원센터 심재성 센터장,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김종률 사무차장, 의정부시탄소중립지원센터 김종규 센터장 등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300여명의 학생 및 시민들의 참석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여줬다.금일 행사는 크게 3가지 의미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1. 새로운 시작을 알린 '기후환경 활동가 발대식'행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1부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활동 활동가들의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활동가 선언문을 낭독하며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인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천을 다짐하였다.2.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3자 협약 체결이어진 3자 산학연 업무협약식 행사에서는 신한대학교,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다.3.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주요 인사들의 기조연설 및 세션 발표MOU 체결식 이후, 2부 행사에서는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김종규 센터장이 센터 개요와 사업을 소개하며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뒤이어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종률 사무차장의 기조연설과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 한밭대학교 주진철 교수의 세션 발표가 이어지며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4. 실생활에 접목된 탄소중립 체험 부스이후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신한대학교 ESG혁신단, 기후테크 및 푸드테크 관련 기업들이 운영하는 ESG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테마의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홍보 부스를 마련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및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끝. [뉴스드림] 신한대, 학생인권 침해·갑질 교수 4명 파면·해임 결정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4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3 신한대, 학생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 결정교수 100인 공동성명 "더는 침묵 없다 선언신한대학교는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반복적 인권 침해 및 교육권 남용 혐의를 받은 교수 3명에 대해서는 파면, 1명에게는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13일에는 교수 100인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징계 결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학내 윤리 회복의 의지를 표명했다. 학교측은 "이 같은 징계가 학생들의 제보를 출발점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 간 독립적으로 수행한 사실 조사 회계 감사 다수 학생의 진술을 근거로 이루어졌다"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을 엄정히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이유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파면된 A 교수는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 반복 지시, 학과 예산 학생회비로 구매한 기자재와 물품의 개인 용도로 전용, 공연 강제 관람 후 평가 반영, 회비 미납자 배제, 반수 학생 대상 인신공격 발언, 지각 학생 체벌 조치, 특정 교수 잔류 여부를 두고 학생에 거수를 유도한 여론 조작 정황 등이 드러났다. 특히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학생의 법률비용을 A 교수가 학생회비로 유용해 대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어, 학교는 학생회비 사용에 비리가 있었는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별도 진상 조사와 책임 추궁을 병행할 방침이다. B 교수는 교육과 무관한 사적 업무 지시, 심야 새벽 집합 강요, 휴대전화 무단 열람 및 사생활 정보 수집, 반수생 주민등록번호 무단 이용해 타 대학 입학처 접근 및 협박 등 혐의가 확인되었다. 해당 학생은 이로 인해 수업 참여 중단과 성적 불이익을 받았다. C 교수는 학생회비 강제 징수, 과도한 자필 반성문 강요, 경제적 자율권 침해 발언, 자퇴 권유 언행, 기자재 관리 책임자로서 회계 자료 누락 또는 폐기 등의 정황이 조사되었다. 해임된 D 교수는 학생회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가 물품 구매를 유도하고 외부 행사에 사용한 점, 스승의 날 전후 학생들에게 선물과 편지 작성을 유도한 금품 수수 유인 행위 등이 확인되었다. 이들 교수의 통제 행위는 단순한 수업권 침해를 넘어 학생들의 정신 건강과 생존권까지 위협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 특정 교수는 학과 내 고립과 배제로 인해 호흡곤란, 의사소통 장애, 대인 기피, 신경쇠약 등의 증세를 겪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학생들도 우울증 불안 등 정신적 충격을 입고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징계 대상 교수들은 심신 불안정 을 이유로 조사 출석을 반복 거부하거나, 피해자 및 참고인에게 직접 연락해 진술을 유도하는 2차 가해 정황도 다수 드러났다. A 교수와 B 교수는 감사 직후 감사 책임자에게 부적절한 연락을 시도하거나, 조사 출석 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은 사례도 확인됐다. 공동 성명서에서 교수들은 이번 사태를 교육자의 기본 책무를 저버린 몰상식한 행위 로 규정하며, 인권센터의 독립 조사와 징계위원회의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자치기구의 투명성 확보, 학생 인권 보호 및 상담 시스템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였고, 성명서에는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 는 선언적 문구가 담겼다. 학교측은 또 징계된 교수들에 대해서는 처분에 그치지 않고 행정 형사 책임 추적 및 후속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교 측은 법적 소환이나 수사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내부 감시와 통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끝이 아니라 시작 이라며, 징계 대상자들이 이후 조치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후속 관리 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드림] [뉴스드림] 이성훈 기자 2025.10.13 11:15○ 신한대, 학생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 결정 경제일반 News 기사본문 - 뉴스드림 [YTN] 신한대,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해임...무관용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2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3 신한대,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무관용 원칙 적용신한대학교가 반복적인 인권 침해 및 교육권 남용 혐의를 받은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하고, 교수 100인이 참가한 가운데 학내 윤리 회복을 선언했습니다.학교 측은 지난 10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교수 3명에게 파면을, 1명에게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는 학생들의 제보와 인권센터의 수 개월간에 걸친 사실 조사 및 회계 감사를 바탕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내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 교수는 사적 업무 지시, 학생회비 유용, 강제 관람 등 혐의로, B 교수는 심야 집합 강요, 휴대전화 무단 열람 및 반수생 협박 등 혐의로, C 교수는 학생회비 강제 징수 및 회계 자료 누락 등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특히 일부 피해 학생은 우울증 불안 등 정신적 충격을 입고 치료를 받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징계 결정 직후인 13일, 신한대 교수 100인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교육은 권력이 아니라 존중이며, 대학은 통제가 아닌 자유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선언하고 학생 인권 보호 시스템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학교 당국은 징계와 함께 비위 학과 및 학생회비 집행에 대한 전수 조사, 학생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외부 감사 체제 도입 등 제도 개편 방침을 즉시 발표했습니다. 또한, 징계 교수들에 대한 행정 형사 책임 추적 및 후속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학내 질서 파괴 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 의지를 강조했습니다.YTN 최명신 (mschoe@ytn.co.kr) 2025.10.13. 오전 10:13○ [전국]신한대,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무관용 원칙 적용 | YTN [퍼블릭뉴스통신] 신한대학교, ‘갑질·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교권 파괴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2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2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학생회 일부 간부도 여론 조작 가담 인권 센터 "무관용 원칙 적용"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진행한 조사와 회계 감사 통해 이뤄진 종합적 결과신한대학교가 학생을 상대로 폭언, 사적 업무지시, 금품수수 등 비위를 저지른 교수 3명을 파면하고 1명을 해임했다.이번 중징계는 학생 인권 침해와 학내 윤리 훼손이 동시에 드러난 중대 사안으로, 대학이 인권 교권 회복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위원장 임애련 교수)는 지난 10일, 학생에 대한 갑질과 폭언, 사적 업무 지시 등 교육재량권 남용이 확인된 교수 3인(A B C)을 파면하고, D교수에 대해 해임 결정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징계는 피해 학생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진행한 조사와 회계감사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학교 측은 "학생 보호와 학내 윤리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교육부 지침과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했다"며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학생회비 사적 유용, 폭언 협박까지 인격 침해 심각파면된 A교수는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를 지시하고 학생회비로 이동식 에어컨과 공연장비를 구입해 개인 행사에 사용했다.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을 강요하고, 미납자에겐 오디션 행사 참여를 제한했다. 특히 "장학금 받았으면 몸으로 봉사해야지"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일삼았으며, 지각 학생에게 손 들고 서있기 같은 벌칙을 주는 등 학습권 침해가 심각했다.B교수는 견학 전 학생들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심야 새벽 시간대 집합을 강요했다. 학생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하고 폭언과 협박, 불법행위 자백 강요 등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 또한 반수 학생의 지원 대학에 부친으로 가장해 전화한 뒤 "어느 대학을 가든 다 얘기하겠다"며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다.C교수는 학생회비를 강제로 걷고 자필 반성문 50장 작성을 요구하는 등 인격권을 침해했다. "알바하지 말고 부모님께 손 빌려라"는 경제적 자율권 침해 발선고 수차례 한 것으로 조사됐다. D교수는 학생회비로 외부 편의용 물품을 구매하도록 압박하고, 스승의 날에 직무 관련 학생으로부터 선물과 편지를 강요한 혐의를 받았다.이들의 행태로 피해 학생 다수가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학생회 간부, 비리교수와 유착 정황 여론조작 의혹까지학교 조사에서는 일부 학생회 간부가 비리 교수들과 결탁해 여론을 조작한 정황도 드러났다. 총학생회 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일부 간부가 비리 교수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학생을 따돌리거나, 특정 교수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수백 건 게시한 사례가 확인됐다.이들은 학생처 협의 없이 강의실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교내 전역에 대자보를 무단 부착하고 철거 요청을 거부했다. 특정 교수 연구실 문 앞에는 "행복하냐?" 같은 조롱성 문구도 붙였다. 학교는 "학생회 간부들이 학내 자치의 기본 질서를 훼손했다"며 책임있는 대응과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징계 대상 교수 중 일부는 감사 출석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하거나 심신 불안정 을 이유로 조사를 지연시켰다. 감사 개시 직후 감사반장에게 부적절한 연락을 시도하거나 피해 학생에게 유리한 진술을 강요하는 등 2차 가해 행위도 이어졌다.◆허위제보로 학내 질서 훼손 신한대, 법적 대응 착수최근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신한대는 "강성종 총장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 징계를 앞둔 교수들이 공모한 허위 제보에 기반한 보도"라며 "사적 갈등을 공익 사안처럼 왜곡해 학내 질서를 훼손한 행위"라고 반박했다.또 "총장 배우자의 급여와 근무경력은 내부 규정과 법령에 따라 정당하게 지급됐다"며 "채용과 보수 과정에 특혜나 위법성이 없다"고 밝혔다. 학교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절차도 진행 중이다.◆인권 교권 회복 위한 제도개혁 즉시 시행신한대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조직적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제도 개혁 방안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주요 대책에는 문제학과와 학생회비 전수조사, 학생 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학생회 예산 투명성 확보, 외부 감사 체계 도입, 인권센터 조사권 강화, 피해 학생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징계는 학생들의 용기 있는 제보 덕분에 가능했다"며 "학내 인권과 교육의 본질이 존중되는 문화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퍼블릭뉴스통신] 김준혁 기자 2025.10.12 22:33○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 경기 Regions 기사본문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 [경기신문] 신한대, 갑질·비리 교수 4명…파면·해임 중징계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1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2 신한대, 갑질 비리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허위사실로 학내 분란 야기 교수 학생회 간부 여론 악용신한대학교가 학생들에 대한 인격 침해와 재량권을 남용한 교수 4명에 대해 파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12일 신한대에 따르면 신한대는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학생을 상대로 갑질 폭언 등 교육 재량권 남용과 인격 침해행위를 저지른 교수 3명과 교수 1명에 대해 각각 파면과 해임 등을 의결했다.파면된 A교수 등 3명은 학생회비로 이동식 에어컨 3대를 구입해 지인이 진행하는 외부 행사에 사용하게 하는 등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공식 교육 활동인 견학을 앞두고 사적으로 학생들에게 김밥 요가 매트를 요구하고 정규 수업 외 심야 새벽 시간에 집합을 강요했다. 아울러 장학금 받았으면 몸으로 봉사해야지 , 반수하면 척결한다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비롯해 폭언, 협박, 불법 행위 자백 강요 등의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밖에도 학생회비를 강제로 징수하고 교육적 목적을 넘어 A4용지 50장 분량의 자필 반성문 작성을 강요하는 등 학생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임된 B교수는 학생회장에게 학생회비로 고가 물품을 구매하도록 강요, 이를 외부 편의를 위해 사용해 학생 재산권과 자치권을 침해했다. 또 스승의 날에 직무 관련성이 있는 학생들로부터 선물과 편지 작성을 강요하는 등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대는 이들의 지속적인 갑질로 피해 학생 중 일부는 우울증 등으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정 교수는 학과 내 고립 배제로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해당 교수들과 일부 학생회 간부들이 유착한 정황과 이들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여론을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한대는 최근 강성종 총장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 징계를 앞둔 교수들과 사적 이해관계가 얽힌 공모는 조작된 허위 제보에 기반한 것으로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한대는 이번 사태를 단순 교수 개인의 일탈이 아닌 학내 인권과 교권을 동시에 파괴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전수조사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대 관계자는 이번 징계는 학생들의 용기 있는 제보에 따른 인권센터의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에 기반한 결과 라며 인권을 침해하고 학내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인권과 민주주의, 교육의 본질이 존중되는 건강한 학내 문화를 반드시 회복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2025.10.12 16:04:05○ 신한대, 갑질 비리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 [기호일보] 신한대학교, ‘갑질·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교권 파괴한 중대한 사안”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2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2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한 중대한 사안 비리교수와 학생회의 갑질 야합에 무너진 인권과 교권학생회 일부 간부도 여론조작 가담 인권센터 무관용 원칙 적용 신한대학교가 학생을 상대로 폭언과 사적 업무지시, 금품수수 등 비위를 저지른 교수 3명을 파면하고 1명을 해임했다. 12일 신한대에 따르면 학생 인권 침해와 학내 윤리 훼손이 동시에 드러난 중대한 사안으로, 대학은 인권과 교권 회복 의지를 공식화했다.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을 상대로 갑질과 폭언, 사적 업무지시 등 교육 재량권을 남용한 교수 3인 A B C를 파면하고, D 교수에 대해 해임 결정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징계는 피해 학생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조사한 결과와 회계 감사, 학생 진술을 종합해 이뤄졌다. 학교는 학생 보호와 학내 윤리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교육부 지침과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했다 며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갑질로 피해 학생 다수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는 특정 교수의 배제와 따돌림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과 대인기피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일부 학생회 간부가 비리 교수들과 유착한 정황도 확인됐다.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간부들이 비리 교수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학생을 따돌리거나, 특정 교수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교내에 무단 부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기호일보] 안유신 기자 2025.10.12 15:21○ 신한대학교, 갑질 비리 교수 3인 파면 인권 교권 파괴한 중대한 사안 경기북부 지역 기사본문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국민일보] 신한대, 학생 인권 침해·갑질 교수 4명 파면·해임 중징계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1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1 신한대, 학생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 학생 권리 침해 직위 고하 불문 무관용 원칙 적용 신한대학교가 학생 인권 침해와 갑질 의혹이 제기된 교수 4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파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피해 학생들의 신고에 따라 인권센터가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진행한 조사와 회계 감사, 학생 진술을 바탕으로 A B C교수에 대해 파면, D교수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대는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절차를 집행했으며, 해당 사안을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니라 학내 인권 교권 자치 질서를 훼손한 구조적 문제로 보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한대에 따르면 A교수는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사적 업무를 지시하고 학과 예산과 학생회비로 구매한 장비를 외부 공연에 개인 용도로 사용했으며, 공연 관람을 강제하고 이를 평가에 반영하는 등 자율권 인격권을 침해했다. 또 회비 미납자를 행사에서 배제하고 특정 학생에게 인신공격성 발언과 체벌성 벌칙을 가하는 등 학습권을 심각하게 해쳤다. B교수는 심야와 새벽 시간에 집합을 강요하고 학생 휴대전화를 무단 열람, 개인정보를 침해했으며, 반수생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타 대학 입학처에 접근한 뒤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다. C교수는 학생회비를 강제로 징수하고 과도한 자필 반성문 작성을 강요했으며, 회계 자료를 작성하지 않거나 폐기하는 등 행정 투명성을 훼손했다. D교수는 학생회비로 고가 물품을 구매해 외부 행사에 사용하는 등 자치권과 재산권을 침해했고, 스승의 날을 전후해 선물 편지 작성을 유도하는 부적절한 금품 수수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교수들의 지속적인 갑질로 인해 피해 학생 중 다수는 우울증 등 정신적 피해를 입고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정 교수는 학과 내 고립과 배제로 인해 호흡곤란, 의사소통의 어려움, 대인기피 및 신경쇠약 증세를 겪은 끝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징계 대상 교수 전원은 심신 불안정 을 이유로 조사에 불응하거나 피해자 참고인에 직접 연락해 진술을 유도하는 2차 가해를 시도했고, 일부는 조사 출석 요구에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한대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일부 학생회 간부들이 해당 교수들과 유착하거나 그 입장을 비호하며 여론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 며 총학생회장 및 부회장을 포함한 일부 간부들은 총학생회 회의나 공식 의결 없이 수백 건의 대자보를 무단으로 게시하고, 특정 교수 연구실에 조롱성 문구를 남기는 등 정서적 폭력을 동반한 행위를 지속했으며, 피해 학생들에 대한 따돌림을 조장하거나, 특정 교수의 명예훼손사건 관련 혐의학생의 변호사 비용을 A교수가 학생회비로 지원한 정황까지 제기돼 학교는 이에 대해 별도의 진상 조사와 조치를 병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한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학교 관련 의혹에 대해 총장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 및 징계 대상 교수들과의 사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허위 제보라고 반박했다. 특히 강성종 총장의 배우자와 관련된 급여 의혹은 법령과 규정에 따라 직책 수행에 맞게 지급됐다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응하기 위한 민형사 소송과 언론중재위원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내 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비위 발생 학과와 학생회비 집행 전수조사, 학생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외부 감사 체계 도입, 인권센터 상시 운영 전환 등을 추진하며, 피해 학생 심리 치료 및 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대 관계자는 이번 파면 조치는 피해 학생들의 용기 있는 제보와 인권센터의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에 기반한 결과로 인권을 침해하고 학내 질서를 무너뜨리는 모든 행위에 대해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권리와 교육의 본질이 존중되는 건강한 학내 문화를 반드시 회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2025-10-11 16:11○ 신한대, 학생 인권 침해 갑질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국민일보 [경인일보] ‘학생 인권침해’ 신한대 교수 4명 중징계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2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1 학생 인권침해 신한대 교수 4명 중징계신고 잇따라 조사 3명 파면 1명 해임 일부 금품수수 사례도신한대학교는 최근 갑질 행위 와 폭언 등으로 학생들로부터 인권침해 피해 신고가 접수된 교수 4명에 대해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신한대 인권센터는 피해 학생들의 신고가 잇따르자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진행한 조사와 피해자 진술, 회계 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관계 법령과 교육부 지침, 학내 규정에 따라 내린 결정으로 학생 보호와 윤리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12일 신한대에 따르면 이번 교원징계위 결정으로 파면된 교수는 3명, 해임된 교수는 1명이다.A교수는 학생회비와 학과 수업비를 사적인 외부행사와 공연에 쓰일 장비 구입비로 유용하고 지각 학생을 손 들고 서있기 등으로 체벌하거나 수업에서 배제하고 복도에 서 있게 하는 등 인권을 침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B교수는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거나 학생들을 심야시간에 불러내는 등 여러 인권침해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또한 이번에 징계를 받은 일부 교수가 학생회비를 강제로 걷거나 학생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례도 확인됐다.해당 교수들은 심신 불안정 등의 이유로 인권센터의 출석 요구를 수 차례 거부하거나 일부 교수는 피해자와 참고인에게 연락해 회유하는 등 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사과정에서 일부 총학생회 간부들이 이들 교수와 유착해 학내에 무단으로 대자보를 게시, 여론을 조작하거나 피해 신고와 관련된 학생들을 압박하는 데 간여한 것으로 파악됐다.신한대는 이번 사건이 단순 교수 개인의 일탈이 아닌 학내 인권과 교권을 파괴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학생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외부 감사 제도 도입, 인권센터 조사권 강화, 피해 학생 회복 지원 등의 후속 조치를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인권센터 관계자는 해당 교수들의 지속적인 갑질 행위와 인권침해로 피해를 본 학생 중 다수가 우울증 등 심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교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으로 피해를 본 교수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 중 이라고 말했다.한편, 신한대는 최근 총장 관련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민 형사상 법적 대응 및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경인일보]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25-10-11 16:05○ 학생 인권침해 신한대 교수 4명 중징계 [뉴스핌] 신한대학교, '학내 인권·윤리 훼손' 교수 4명 파면·해임 중 새글 작성자 원동현 조회 1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0.10 신한대학교, '학내 인권 윤리 훼손'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교원징계위원회, '3명 파면 1명 해임' 의결 "무관용 원칙 적용"신한대학교가 학생 인권 침해 및 교육권 남용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된 교수 4명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10일 신한대학교는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A B C 교수에 대해 파면, D 교수에 대해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신한대는 "인권센터가 수개월간 독립적으로 실시한 사실조사와 회계 감사, 다수 학생의 구체적 진술을 종합한 결과 내려진 결정"이라며 "학내 인권과 윤리를 훼손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학교 측은 "이번 징계는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학내 인권과 교권 및 자치 질서를 훼손한 구조적 문제로 판단했다"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엄정하게 집행했다"고 설명했다.신한대 조사 결과 A 교수는 학생들에게 사적 업무를 반복적으로 지시하고, 학과 예산 및 학생회비로 구입한 물품을 개인 공연 등에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공연 관람을 강요하거나 회비 미납자를 행사에서 배제하는 등 학생의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했다.B 교수는 학생에게 사적 용무를 지시하고 심야 집합을 강요해 휴식권을 침해했으며, 학생의 휴대전화를 임의로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했다.C 교수는 학생회비를 강제로 징수하고 과도한 반성문 작성을 요구하는 등 권위적 통제 행동을 반복했다. 회계 자료를 작성하지 않거나 임의로 폐기하는 등 행정 투명성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D 교수는 학생회장을 통해 학생회비로 고가 물품을 구매하게 해 외부 행사에 사용하는 등 자치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스승의 날 선물 및 편지 작성을 유도해 부적절한 금품 수수 행위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됐다.이번 사건으로 피해 학생 다수가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학생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으며, 학교 측은 이를 "학생 생존권까지 위협한 중대한 인권 침해 사례"로 규정했다.신한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학내 구조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비위 발생 학과 및 학생회비 집행 전수조사, 학생자치기구 운영 기준 강화, 외부 감사 체계 도입, 인권센터 상시 운영 시스템 전환 등을 추진한다. 피해 학생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신한대는 최근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보도의 주요 내용이 총장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 및 징계 대상 교수들과의 사적 이해 관계에서 비롯된 허위 제보에 바탕을 뒀다"고 반박했다. 이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침해된 권익 보호를 위해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뉴스핌] 정상호 기자 2025년10월10일 18:07○ 신한대학교, '학내 인권 윤리 훼손' 교수 4명 파면 해임 중징계 처음 113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